네트워크란?
컴퓨터 등의 장치들이 통신 기술을 이용하여 구축하는 연결망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노드(Node)와 링크(Link)가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리소스를 공유하는 집합을 의미한다.
노드란 서버, 라우터, 스위치 등 네트워크 장치를 의미하고 링크는 유선 또는 무선을 의미한다.
처리량과 지연 시간
네트워크를 구축할 때는 '좋은' 네트워크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네트워크란 많은 처리량을 처리할 수 있으며 지연 시간이 짧고 장애 빈도가 적으며 좋은 보안을 갖춘 네트워크이다.
처리량
처리량은 링크 내에서 성공적으로 전달된 데이터 양을 말하며 보통 얼만큼의 트래픽을 처리했는지를 나타낸다.
많은 트래픽을 처리한다 = 많은 처리량을 가진다.
단위는 bps(bits per second)를 사용한다.
초당 전송 또는 수신되는 비트수를 의미한다.
처리량은 사용자들이 많이 접속할 때마다 커지는 트래픽, 네트워크 장치 간의 대역폭, 네트워크 중간에 발생하는 에러, 장치의 하드웨어 스펙에 영향을 받는다.
트래픽은 특정 시점에 링크 내에 '흐르는' 데이터의 양을 의미한다.
서버에 저장된 파일(문서, 이미지, 동영상 등)을 클라이언트(사용자)가 다운로드 할 때 발생되는 데이터 누적량을 뜻한다.
트래픽이 많아졌다. = 흐르는 데이터가 많아졌다.
처리량이 많아졌다. = 처리되는 트래픽이 많아졌다.
대역폭
주어진 시간 동안 네트워크 연결을 통해 흐르 수 있는 최대 비트수
지연시간
요청이 처리되는 시간
어떤 메시지가 두 장치 사이를 왕복하는데 걸린 시간
지연 시간은 매체 타입(무선, 유선), 패킷 크기, 라우터 패킷 처리 시간에 영향을 받는다.
'C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트워크] 네트워크 분류 (0) | 2023.09.01 |
---|---|
[네트워크] 네트워크 토폴로지 (0) | 2023.09.01 |
[프로그래밍 패러다임] 절차형 프로그래밍 (0) | 2023.08.30 |
[프로그래밍 패러다임]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0) | 2023.08.30 |
[프로그래밍 패러다임] 선언형과 함수형 프로그래밍 (0) | 2023.08.29 |